5월의 주제는 ‘행복 바이러스’. 따뜻한 봄날씨 속에 온 가족이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오프닝 공연은 부산 최초의 첼로 앙상블 ‘첼리스텐’이 선보인다. 8명의 중후한 하모니에 이어 부산 최고의 뮤지컬 배우 최호윤, 김수휘, 정호준으로 구성된 ‘아트레볼루션’의 열창이 이어진다. 뮤지컬 <레베카>와 <맨 오브라만차>의 주요 레파토리가 주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부산MBC 신인가요제 가창상 수상 출신 실력파 싱어송가수 ‘Miles강’과 KBS 도전주부가요스타 출신 가수 ‘박미원’ 이 무대에 올라 ‘행복 바이러스’를 지역 주민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사회는 현재 KBS부산 <아침마당>을 진행하고 있는 문혜진 아나운서가 맡는다.
공연 관련 문의는 고리원자력본부 지역협력팀(051-726-207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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