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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윤리주간으로 청렴실천 앞장선다

남부발전, 윤리주간으로 청렴실천 앞장선다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18.06.0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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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윤리의 날 맞아 5월28일부터 6월3일까지 윤리주간 지정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기업 윤리의 날(6월 2일)을 맞아 5월28일부터 6월3일까지 한 주를 윤리주간으로 지정하고 청렴활동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윤리주간은 임직원의 청렴·윤리의식 내재화를 통한 청렴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남부발전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렴활동이다

남부발전은 올해도 ▲청렴강의 ▲청렴연극 ▲청렴 하이파이브 &퀴즈 캠페인 ▲청렴 떡 나눔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청렴 홍보 등 일주일간 다채로운 활동으로 청렴문화를 보다 적극적으로 전파했다.

특히, 지난 30일에는 남부발전 등 부산지역의 청렴클러스터 소속 8개 기관* 및 한국투명사회실천 민관네트워크가 합동으로 부산 범내골역인근에서 공익 및 부패신고 독려를 위한 청렴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와의 청렴소통에 나섰으며, 오후에는 국제금융센터 4층 대강당에서 청렴연극 관람으로 청렴·윤리에 대한 공감도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남부발전은 청렴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윤리주간 이외에도 부산지역 청렴 클러스터 기관들과 합동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청렴 홍보활동 등을 통해 ‘청렴한 사회’ 만들기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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