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손을식)는 2일 진주시 평거둔치 야외무대 일원에서 열린 ‘2018 진주시 어린이 걷기대회’에 참가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서경방송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공사는 가스안전만화영화 상영과 더불어 가스안전 책자와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손을식 지사장은 “최근 가스사고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취급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체험교육을 통해 시민 가스안전의식 강화에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