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이용고객을 위한 키즈카페 및 진료실 벽화 조성 등 진료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중앙지사의 어린이재활병원 진료환경 개선사업은 지난해 장애자녀 양육으로 지친 보호자들을 위한 부모쉼터 공간조성을 계기로 시작했으며, 재활병원을 이용하는 어린이의 놀이공간인 키즈카페 공간 조성 및 진료실 벽화 조성사업에 약 2,000만 원을 후원했다.
키즈카페는 장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만들어져 지역 주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 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단체인 행복나눔단에서는 병원 개원(2016년 4월) 이후 매월 병실 청소및 환자들과의 교구놀이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중앙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어린이들의 재활 및 진료환경 개선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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