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지난달 25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기술교류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그린에너지 공동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무공해 석탄에너지, 바이오연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저탄소 석유화학공정 분야의 핵심기술에 대한 공동연구가 이뤄지게 된다.
현재 SK에너지는 5개 중점 추진분야를 정하고 리튬 배터리 기술개발, 이산화탄소 폴리머, 무공해 석탄에너지 등 미래 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SK에너지는 세계에서 3번째로 LiBS(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 기술을 상용화하기도 했다.
*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 <CEO ENERGY> 2009년 4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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