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홈페이지 운영과 우수한 콘텐츠 서비스 제공, 제도 준수로 한국데이터진흥원으로부터 최근 ‘굿콘텐츠서비스인증’을 받았다.

굿콘텐츠서비스인증은 국민이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콘텐츠서비스를 발굴해 품질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남부발전은 對국민 소통을 위한 ‘아이디어 1번가’와 선제적 정보전달을 위한 ‘공공데이터 개방’ 등 이용자 관점에서 유익한 정보를 적기에 제공하기 위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공익신고’, ‘친절알리미’, ‘민원상담’ 등 이용자 만족도 채널을 다각화해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통한 사회적 책임 달성에 기여했다.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이버 보안관제와 지속적인 시스템 유지·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웹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남부발전은 3년 연속 웹접근성 품질인증, 개인정보관리체계인증 획득에 이어 이번 굿콘텐츠서비스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이용자 편의성 향상 및 고객정보보호 관련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대외로부터 인정받게 됐다.

이에 따라 남부발전은 국민이 홈페이지 서비스를 보다 신뢰하고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부발전 이상대 정보전략실장은 “정부기관으로부터 홈페이지 서비스의 품질향상 노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