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천혁신도시 공공기관 청렴시민감사관 연석회의 개최

김천혁신도시 공공기관 청렴시민감사관 연석회의 개최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8.06.15 13:0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코리아뉴스] 경북 김천혁신도시 4개 공공기관(한국전력기술,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건설관리공사) ‘청렴시민감사관/옴부즈만 연석회의’가 6월 14일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에서 개최됐다.

청렴시민감사관/옴부즈만 제도는 회사 내부의 부패근절 및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감시‧평가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위촉하는 제도로 한전기술은 2015년부터 도입‧운영해오고 있다.

이날 연석회의는 각 기관 개별회의와 공동회의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공동회의에서는 반부패경영시스템‘ISO37001’ 제도의 이해,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시책 우수사례 발표와 청렴시민감사관의 강평이 있었다.

4개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과 상호교류를 통해 청렴윤리‧감사업무 효율을 제고하고, 청렴시민감사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역사회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