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와 하동군 등 협약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공사는 초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만화 상영과 더불어 체험 학습과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가스안전 교육활동을 실시했다.
손을식 지사장은 “최근 가스사고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취급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스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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