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LPG 화재사고 10% 적합판정에서 발생

LPG 화재사고 10% 적합판정에서 발생

  • 기자명 CEO에너지
  • 입력 2010.08.09 11:5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LPG 화재사고가 난 10곳 중 1곳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가스안전검사에서 적합시설 판정을 받은 곳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김정훈 의원(한나라당 부산남구갑)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LPG 화재사고 총 95건 중 적합시설로 판정받은 시설에서의 화재사고 건수는 9건으로 전체의 9.5%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지난해 가스안전 적합판정을 받은 시설에서의 9건의 화재사고 건수는 지난 2005∼2007년까지 년간 4건에 불과하던 화재사고 건수보다 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LPG 가스안전 적합판정을 받은 시설에서의 화재사고는 지난 10년간 계속돼 오고 있는 것으로 2000∼2009년 2월말 현재까지 가스안전 적합판정을 받은 시설(849건)에서 화재사고가 난 건수는 62건(7.3%)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경남이 1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충남이 8건, 부산과 경기지역이 각각 7건 순이었다.

*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 <CEO ENERGY> 2009년 4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