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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 기념식

창립 30주년 기념식

  • 기자명 CEO에너지
  • 입력 2010.08.0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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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지난 2일 본사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글로벌 석유기업으로 성장하고자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계적 국영석유회사’를 비전으로 선포했다.

또한 석유공사는 비전과 중장기 목표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3대 전략방향(△공급물량 확대를 위한 석유개발사업 활성화 △석유사업 역량 강화를 통한 국가석유산업 발전 선도 △신규사업 추진 강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도 설정했다.

특히 한국석유공사가 2012년까지 일산 30만배럴, 매장량 20억배럴을 확보함으로서 50위권 수준의 메이저로 도약 한다는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다.

이밖에도 석유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해 단계별 M&A 추진하고 핵심 거점지역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생산량 증대를 위해 국내외 광구 운영의 효율화, 탐사성공률 제고를 위한 시스템 선진화를 추진하게 된다.

*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 <CEO ENERGY> 2009년 4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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