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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본부, 도서지역 가스안전관리 강화

전북본부, 도서지역 가스안전관리 강화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8.06.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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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위도 찾아 가스안전기기 보급 및 안전점검 실시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고영규)는 지난 18일부터 19일 양일간 부안군 소재 위도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가스안전기기 보급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가스사고에 취약한 도내 도서지역의 사고예방과 안전의식을 제고하고자 준비하였으며, 도서지역 가스사용 실태 조사 및 가스안전점검, 고령자가구 과열화재 예방 타이머콕 무료 보급활동을 주요골자로 전개했다.

고영규 본부장은 “전북도내 가스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선제적인 도서지역 가스안전 예방활동 강화 노력이 중요하다”며, “도서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안전 문화확산을 통해 가스안전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전북지역본부에서는 군산시 4개도서와 부안군 4개도서에 대해 가구별 용기관리실태, 금속배관 여부 등 전수점검을 통한 가스시설 현황 DB 구축으로 도서지역 안전관리를 체계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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