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타공사 현장 가스사고 대응 합동훈련 실시 눈길

타공사 현장 가스사고 대응 합동훈련 실시 눈길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8.06.20 16:0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고발생 시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2차 사고 확대 방지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동홍일)는 가스사고 발생 시 초동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20일 오후 2시부터 부산 동구 초량동 소재 초량지하차도 인근에서에서 가스사고 대비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부산도시가스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굴착공사 중 도시가스 배관 파손으로 인한 가스누출 및 가스공급 중단을 가상해 진행됐다. 훈련은 사고발생시 처리 절차에 따라 단계별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순으로 실시됐다.

동홍일 본부장은 “타공사 사고의 경우 대형 인명․재산 피해를 수반하므로 사고발생 시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2차 사고로의 확대방지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합동훈련으로 사고발생시 초기대응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