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부산지역본부(본부장 동홍일)는 6월 21일 부산지역본부 사하구, 강서구 LPG판매업소에 대하여 가스공급자 및 시공자 취급부주의로 인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LPG미사용 배관 철거, 막음조치 미비 및 동·호수 오기입으로 인한 가스공급 오류 등 최근 발생한 사고들의 원인을 공유하고, 유사사고 재발 방지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부산지역본부 관내 사하구, 강서구 LPG판매 업소를 대상으로실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동홍일 본부장은 “가스공급자 및 시공자의 철저한 가스안전관리 수행을 통해 LPG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와 업계가 협력하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