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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가스용품 검사품질 선진화 워크숍 개최

가스안전公, 가스용품 검사품질 선진화 워크숍 개최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8.06.2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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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온수보일러·온수기 코드개정 등 안전관리 방안 발표 및 토의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1일과 22일 충남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전국 지역본부?·지사 가스용품 전문검사원 45명을 대상으로 가스용품 검사품질 선진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가스용품 검사원 워크숍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가스용품의 기준 및 코드 개정사항, 사고사례 및 검사 시 유의사항 등 정보 공유를 통해 본·지사간, 지역본부간 기술교류를 활성화하고 제품분야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2013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번 검사원 워크숍에서는 검사품질 선진화를 위한 △가스온수보일러·온수기의 배기통 등 연소기 코드개정 및 강제혼합식가스버너 검사체계 개선 추진현황,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안전기기류 리콜사례 및 현안사항 전파와 KS 인증제도 및 인증기관 운영 현황의 소개가 이뤄졌으며, 유사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사례전파, 종합공정검사 및 배관용밸브 검사에 관한 착안사항 등 가스용품 분야 개선사항에 대한 분임조별 토론 및 발표가 진행됐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최신 정보 공유 및 열띤 토론과 의견 개진을 통해 가스용품 검사업무의 발전방향을 공유했다는 데 의의가 있었으며, 리콜 및 사고사례 소개를 통해 제품사고의 심각성을 상기하고 공사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본-지사간 검사원들의 소통을 확대하고, 가스용품의 안전성과 품질확보가 국민의 생활에 매우 중요한 만큼 안전과 품질을 확보하는데 최우선으로 임해 달라”며 “국민의 신뢰를 받는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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