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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제4회 KGS 나는 교수다 ! 강의 경연대회 개최

가스안전公, 제4회 KGS 나는 교수다 ! 강의 경연대회 개최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8.06.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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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강사 4명과 교육원 교수 2명이 본선 진출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운데)는 25일 충북 음성군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4회 「KGS 나는 교수다 !」 강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5일 충북 음성군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KGS 나는 교수다 ! 강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는 2015년 지역본부·지사의 강의역량을 향상시키고자 지역강사를 대상으로 최초 실시됐으며, 현재는 교육원 교수부문까지 확대되어 전사적 교육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4회 대회는 총 41명(지역강사 29명, 교육원 교수 12명)이 참여해 동영상강의 및 시범강의를 통해 강의 실력을 다투었으며, 치열한 경합 끝에 지역 강사 4명과 교육원 교수 2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결과, 지역 경연에서 금상(1위)은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 박채모 과장, 은상(2위)은 대전세종지역본부 김현미 차장, 동상(3~4위)은 부산북부지사 김미영 과장과 전남서부지사 김종필 과장이 수상했으며, 교육원 경연에서 금상(1위)은 심규훈 차장, 은상(2위)은 고제격 차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공사 김형근 사장은 “강의 경연대회 수상자 및 담당직원에 대한 격려와 함께 그 간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지속적인 교육품질 향상으로 국민들로부터 항상 신뢰받는 가스안전 최고 전문교육기관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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