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은 국군 장병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매년 명절과 연말에도 쌀, 과일, 고기 등의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은 “서부발전 임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것은 힘든 환경에서 국가방위라는 무거운 책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국군장병들이 계시기에 가능하다”며 “조그만 정성을 준비했는데, 이것이 부대원들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