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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N Dream으로 지역청년 일자리 희망 선사

한국남부발전, N Dream으로 지역청년 일자리 희망 선사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8.07.0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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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오픈캠퍼스 협약 통해 지역청년 위한 취업교육 지원 나서

▲ 한국남부발전은 부산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하여 ‘KOSPO N Dream 오픈캠퍼스’를 운영한다. 사진은 행사 참가자들과 남부발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부산지역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 취업교육 및 발전 분야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부발전은 이달부터 NCS 기반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KOSPO N(cs) DREAM 오픈캠퍼스’ 제3기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KOSPO N(cs) DREAM 오픈캠퍼스’는 청년 취업에 필수라 할 수 있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발전 분야의 직무전문교육과 현장실습교육을 지원하는 남부발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KOSPO N(cs) DREAM 오픈캠퍼스’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남부발전은 부산경제진흥원, 지역대학과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오픈캠퍼스’ 협약을 체결키도 했다.

‘KOSPO N(cs) DREAM 오픈캠퍼스’는 부산지역인재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3단계로 구성, ▲1단계는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취업교육을 시행하고, ▲2단계에는 발전분야 온‧오프라인 교육을, 그리고 ▲3단계에는 발전소 현장학습을 통해 발전분야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남부발전은 교육이수자에게 남부발전 명의의 교육 수료증과 함께 향후 체험형 인턴 채용 시 우선 선발의 기회 제공 및 협력회사 인턴 기회를 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교육수료자가 일정기간 내 취업시 취업인센티브(20만원)를 지원할 예정으로, 참가자들에게 취업 동기부여는 물론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금번 오픈캠퍼스 협약을 시작으로 지자체와 함께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해당 교육을 통해 지역의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남부발전에서 역량을 발휘할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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