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2018년 가스안전주간(7.2~7.6)”행사의 일환으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관계자 및 지역 어르신 등 약 100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가스사고 발생시 대처능력이 부족한 고령자 이용시설의 안전확보를 위하여 10월말까지 수원·안성·화성지역 경로당 총 75개소를 대상으로 타이머콕을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도 취약시설 안전확보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자체적 안전관리가 어려운 저소득층 밀집지역을 적극 발굴하여 타이머콕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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