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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제주본부,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농촌마을 지정 행사

가스안전公 제주본부,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농촌마을 지정 행사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8.07.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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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읍 하가리 마을 가스안전마을로 지정·운영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병덕)는 지난 5일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 마을(마을대표 장봉길)에서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농촌마을 조성을 위한 ‘가스안전마을’ 지정행사를 가졌다.

가스안전공사, 행정관청, 마을 주민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이번행사에서 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와 하가리 마을간 가스안전마을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개최하고, 마을내 가스안전 취약시설 및 주민 대상 특별 안전점검 및 교육 등을 실시했다.

김병덕 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장은 “이번에 가스안전마을로 지정된 하가리 마을은 가스안전 취약계측인 고령자 비율이 높고, 연꽃마을, 더럭초등학교 등 특색 있는 마을 관광자원으로 연중 다수의 관광객이 찾는 마을임을 감안, 공사에서는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농촌마을 조성을 위한 집중적인 안전관리 활동 전개는 물론 농도상생(農都相生) 정신에 입각한 농촌일손돕기, 지역 특산물 구매 등 공사 고객가치경영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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