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고영규)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제25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맞아 가스안전 저변확대 도모를 위해 가스안전 강조기간 개념의 가스안전 주간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스안전 주간행사는 농촌 가스안전마을 LP가스시설개선 및 안전점검과 마을주민 대상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 교육을 시작으로 전주시 소재 송원초등학교와 진안군 소재 오천초등학교를 찾아가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운영과 더불어 유동인구가 많은 전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가스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고영규 본부장은 “가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철저한 안전의식이 필요함에 따라 국민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운동을 통해 생활속 안전실천 도모 및 함께하는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가스안전 주간행사를 마련했다”며, “특히, 전북에서의 가스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하여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요령을 홍보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