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귀뚜라미에너지(대표 송경석)는 지난 7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구로 함사랑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깨끗한 공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귀뚜라미에너지 행복나눔봉사단원 20명은 시설에서 보호하고 있는 아이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공부방, 놀이방, 생활관, 식당, 화장실 등을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016년 귀뚜라미보일러와 한 가족이 된 귀뚜라미에너지는 2010년 창단한 ‘행복나눔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무료급식, 보호기관 환경개선, 가스시설 특별점검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귀뚜라미에너지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고자 이 같은 봉사활동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매월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사랑을 나누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