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동서발전-서울에너지공사, 에너지산업 기술지원 협약

동서발전-서울에너지공사, 에너지산업 기술지원 협약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8.07.20 15:5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술지원‧인력교류 협업…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발전기술개발원은 20일 서울에너지공사 본사에서 서울에너지공사와 '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보유 발전설비의 현안 문제점 해결과 설비 진단을 위한 기술지원 △설비 신‧증설 컨설팅 및 엔지니어링 기술지원 △발전설비 주요 부품 국산화 개발 정보교류 및 R&D 공동추진 △기술력 향상을 위한 상호 교육훈련 지원 등의 사업을 협업해 추진하게 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련기관 간 긴밀한 협조와 기술지원, 기술 및 정보의 융복합 등을 통해 에너지분야 신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미래먹거리 발굴과 일자리 창출로 정부정책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급변하는 에너지신산업 시대에 혁신적인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당진화력, 울산화력 등 전국에 5개 발전소에서 11,112MW 용량의 설비와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운영하면서, 인더스트리4.0 환경변화에 대비하여 발전분야 서비스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