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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2018년 제1차 사고조사전문위원회 개최

가스안전공사, 2018년 제1차 사고조사전문위원회 개최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8.07.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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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사고 통계 분석을 통한 사고예방 대책 주제 발표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6일 충북 혁신도시 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가스사고 원인과 예방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2018년 제1차 사고조사 전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고조사 전문위원회는 학계 및 업계 기관 등 분야별 전문가 1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가스용기 파열사고 등 최근 발생한 주요가스사고 원인분석을 통한 사고예방에 대해 심층적으로 토의하고, 휴가철 및 행락철을 맞아 취급부주의 사고 감축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2018년 상반기 가스사고 통계분석 및 검증 등 ‘국가통계작성지정기관’으로 국민에게 보다 더 정확하고 세밀한 정보 제공을 위해 심층적인 토론을 이어갔다.

가스안전공사 양해명 안전관리이사는 “안전을 넘어서 안심사회정착을 위해선 사고 통계 분석과 사고원인 규명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가스사고 현황을 다양하고 세밀하게 분석해 유사한 사고는 반드시 예방하고, 과학적 사고원인 규명을 통해 다양한 문제점을 빠짐없이 도출해 예방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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