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최상욱)는 2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 마을회관에서 토지주, 경작자, 이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주우진산광산 토양개량복원공사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설명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안정화제 교반, 복토재 포설 등 주요 공정별 추진절차 등을 설명하고 관련 질의에 응답하는 형태로 이루어져 시공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충청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열린 소통의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상호 신뢰를 공고히 하고, 2019년 3월까지 토양복원사업을 안전하게 시행함으로써 건강한 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는 토양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