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26일 최대전력수요는 17시 기준으로 9,068만kW를 기록해 어제보다 28만kW 증가했다. 어제와 기온은 유사했으나, 습도가 다소 높아 어제보다 소폭 증가한 것이다. 예비력은 863만kW, 예비율은 9.5%를 기록했다.
27일은 오늘보다 다소 낮은 기온이 예상되고, 하계휴가 및 요일효과 등을 고려하여 최대전력수요는 금일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발전기 불시정지 등 돌발변수가 없는 경우, 예비력도 900만kW(표준화력발전 18기 규모)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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