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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중복 맞아 ‘시원한 복날’행사 시행 

동서발전, 중복 맞아 ‘시원한 복날’행사 시행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8.07.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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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협력사 소통 기회 제공…신바람 나는 직장만들기 앞장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7일 중복을 맞아 울산 중구에 위치한 본사를 비롯한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 및 협력사 사기진작을 위한 ‘시원한 복날’ 행사를 시행했다.

시원한 복날 행사는 올여름 연일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 속에서도 발전현장에서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힘쓰고 있는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반성장평가 공기업 우수등급 최다 획득 기관인 동서발전은 이번 행사에 동서발전과 동고동락하고 있는 협력사에 ‘상생’의 의미를 담은 수박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서발전 직원 2,581명과 협력사 직원 2,000여명은 더위를 피해 함께 수박을 먹으며 동료 및 선후배들 간에 서로를 격려하며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동서발전은 새로운 기업문화 추진체계인 ‘RESPECT7’을 통해 관행을 탈피한 유연하고 즐거운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말복에는 삼계탕으로 직원들의 기운을 북돋는 등 앞으로도 신바람 나는 직장만들기에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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