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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시민단체와 지역공동체 활성화 나서

전력거래소, 시민단체와 지역공동체 활성화 나서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18.07.3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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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한 시민교육 개발 논의

[에너지코리아뉴스]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7월 25일 ‘KPX 빛가람에듀십 디자인단’ 협의체를 개최해 사회공헌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역시민 교육개발의 장을 마련했다.

에듀십은 교육(Education)과 시민권(Citizenship)의 합성어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지역 특색(광주·전남 혁신도시 에너지클러스터)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설계하고자 기획 단계부터 여러 단체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에듀십 디자인단을 통해 국토부 오픈 캠퍼스 모델인 ‘빛가람 학점과정’의 프로그램을 기획하였고, 이를 확대한 새로운 교육과정인 ‘KPX 유니온 학점과정’을 2019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에듀십디자인단은 지역시민사회의 의견·요구를 전력산업현장에 반영하여 공공기관·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추구하고 그로 인해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며 고용확대에도 기여하여 지역발전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는데 목적이 있다.

조영탁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서로의 생생한 현장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력거래소는 지역사회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일자리창출 지원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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