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일산화력을 방문해 폭염에 따른 전력피크 대비 현황 및 비상체계를 점검한 후, 교대근무 직원들을 만나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권오철 기술본부장(1일, 3일)과 표영준 사업본부장(6일), 이승현 기획본부장(10일)도 각각 울산화력·호남화력, 당진화력, 동해바이오화력을 방문해 설비 운영현황과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 후 교대근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전력수급 안정이 위협받지 않도록 발전설비를 철저히 관리하여 차질 없는 전력공급과 철저한 보안·안전체계 운영으로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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