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가스안전公 울산지역본부, 동구 주전마을 ‘가스안전마을’협약

가스안전公 울산지역본부, 동구 주전마을 ‘가스안전마을’협약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8.08.21 16:2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정득)는 21일 울산 동구 주전마을과 “가스안전마을”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가스안전마을’은 농촌마을의 노후 가스시설 개선과 안전교육을 지원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가스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가스사고없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공사에서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전국 20여개 마을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울산지역본부도 주전마을과 새롭게 협약을 체결해 안전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 동구 김종훈 국회의원과 LP가스판매협회 울산조합장 등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과 공사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가스안전마을과 협약을 체결하였고, 공사는 주전마을내 14개 가구에 대해 가스안전기기인 타이머콕을 설치하고 마을 노후시설 점검 및 환경 정화활동도 실시하였다.

주전마을이 속해있는 울산 동구 출신 김종훈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동구의 소외된 농어촌 마을인 주전마을이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으며,

최정득 울산지역본부장은 “지속적인 사고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한 주전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