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엄석화)는 8월 21일 전통시장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하여 부산의 대형 전통 시장 중 하나인 부전시장에서 LPG판매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노후화된 전통시장의 가스시설 사고예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상인들에게 가스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중 가스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포하였다.
이 자리에서 엄석화 본부장은 “가스사고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의 가스시설 사고는 대형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초래하므로 앞으로도 주기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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