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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침수피해 가구 LP가스시설 안전점검

집중호우 침수피해 가구 LP가스시설 안전점검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8.08.2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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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경기지역본부, 28~29일 실시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이두원)는 경기지역에 내린 국지성 집중호우로 주택 및 상가 시설에 침수피해가 발생한 안양 지역을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날 안양시 침수피해 현장을 방문한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LP가스시설의 누출 여부 확인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주민들에게 장마철 가스시설 안전관리 요령을 홍보했다.

이 자리에서 이두원 경기지역본부장은“LP가스 사용시설의 경우 장마철에는 특히 가스누설 방지를 위하여 가스호스나 배관, 용기 등의 연결부위가 느슨하지 않은지 사전에 확인하여야 한다”며, “침수된 LP가스 용기나 가스레인지, 가스보일러를 그냥 사용하는 것은 안전상의 위험요소가 있으므로 완전히 말리고, 전문가에게 안전점검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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