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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청주시와 전통시장 가스안전개선사업 맞손

가스안전公, 청주시와 전통시장 가스안전개선사업 맞손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8.09.0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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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31일 청주시청에서 청주시(시장:한범덕), 청주시 전통시장 상인연합회(회장 정화용)와 전통시장 가스안전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스시설 안전 확보를 통해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스안전공사는 청주시에 있는 전통시장 18곳, 390여개 점포의 가스시설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등 시설 개선사업을 수행한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사업비 1억 2천만 원을 지원하고, 상인연합회는 민원처리에 나서는 등 가스안전 확보를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

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공사·청주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가스안전개선사업에 철저를 기하고, 지자체 및 시민사회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가스안전 취약계층의 안전복지향상과 지역상생의 기회를 확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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