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가스公, 산·학·연 자원개발 기술 토론의 장 마련

가스公, 산·학·연 자원개발 기술 토론의 장 마련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8.09.04 11:4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학계·전문가와‘2018 KOGAS 자원개발 기술교류회’가져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8월 31일 서울 LW컨벤션에서 국내 자원개발 전문가들과 함께 ‘2018 KOGAS 자원개발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6회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내 학계 및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자원개발 전문가와 함께 가스공사가 참여 중인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기술분석 결과와 전문지식을 공유·토론하는 자리로, 가스공사의 기술역량 수준 점검은 물론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솔루션 제공을 위한 전문가 자문을 얻는 정기 교류회로 거듭나고있다.

이날 참석한 가스공사 최양미 기술사업본부장은 “가스공사는 지난 몇 년간 세계 석유·가스가격 하락 등 어려운 자원개발환경 속에서도 대내외적인 부정적인 인식과 기술자립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산·학·연 협력을 지속 추진해왔다”며, “앞으로 해외자원개발 TF 권고 이행과 자원개발 기술역량 적기 확보를 통한 산·학·연 동반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향후에도 민간기업·학계·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자원개발 사업의 새로운 모델제시 및 산·학·연 상생 토대 마련을 위한 주도적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