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1등도 달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공사 김형근 사장을 비롯해,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국민권익위원회 박은정 위원장 등 기관단체장과 일반도민, 학생, 공직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교육청, 가스안전공사 등 10개 공공기관장과 민간부분 15개 대표는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에 공동으로 협력하여 범도민 운동으로 추진하겠다고 협약하고, ‘충청북도청렴사회민관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관 주도의 반부패 청렴문화 운동을 도민이 제안하고 평가하는 도민중심의 수평적 자율적 반부패 청렴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충청북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위원으로서 앞으로 정기회의(년 2회)에 적극 참여하여 부패방지 정책 심의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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