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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시설공단, 한국석유공사 청렴시민감사관 공동회의 개최

동서발전,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시설공단, 한국석유공사 청렴시민감사관 공동회의 개최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8.09.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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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춘 한국석유공사 청렴시민감사관(왼쪽에서 3번째), 강주호 울산광역시교육청 청렴시민감사관(왼쪽에서 4번째), 황재영 한국동서발전 청렴시민감사관(왼쪽에서 5번째), 김민수 울산시설공단 청렴시민감사관(왼쪽에서 6번째)을 포함한 공동회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8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울산민관청렴협의체 4개 기관(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시설공단, 한국동서발전, 한국석유공사)소속 청렴시민감사관 및 실무자 12명이 공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렴시민감사관 공동회의는 울산 민관청렴협의체 4개 기관 별로 운영 중인 청렴시민감사관이 상호 협력하여 청렴시민감사관의 역할과 활동범위를 확대하고 범사회적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청렴시민감사관들은 공동회의의 정기개최 추진, 기관 간 청렴시민감사관 교차감사 시행, 기관 간 청렴관련 심사, 민원조사, 인사위원회 참여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시민감사관제도는 공공기관의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 개선, 민원·고충처리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위촉하여 주요 사업 등에 대해 감시·평가를 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한국동서발전을 포함한 공공기관 4곳(한국동서발전,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시설공단, 한국석유공사)과 민간단체인 울산 흥사단이 모인 울산민관청렴협의체는 울산지역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자율적으로 구축한 협의체로서 정기회의는 물론 청소년 문화제, 청렴생수 제공, 공익신고 캠페인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서발전을 비롯한 울산민관청렴협의체의 청렴시민감사관은 향후 공공기관 청렴시민감사관의 역할과 활동범위 확대를 통해 반부패 자율시책을 개발, 공유하고 지역을 위한 청렴확산 활동을 주도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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