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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스마트그리드 국제협의체 주도기관으로 선정

한전, 스마트그리드 국제협의체 주도기관으로 선정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8.10.1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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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의 스마트그리드 기술력과 연구활동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0월 16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제16차 스마트그리드 국제협의체 총회에서 25개 회원국 대표의 만장일치로 ISGAN 정책발굴·지식교류 분과 주도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ISGAN은 국제에너지기구(IEA) 산하 기관으로서 ‘11년 4월 스마트그리드 보급·확산을 위한 각국 정부의 협력을 목적으로 정식발족되었으며, 현재 미국, 이탈리아, 스웨덴 등 총 25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한전은 2018년 3월부터 ISGAN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그 간의 활동을 인정받아 16차 총회에서 주도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전은 주도기관으로써 17개국 20개 기관과 협력하여  청정에너지 장관회의 토의 주제 제공, 스마트그리드 정책보고서발간 등의 임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은 “국내외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부흥과 기술력 강화를 위해 한전의 위상에 걸맞는 역할을할 것이며, 이를 통해 에너지신사업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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