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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일자리 창출 경진대회 개최

고리원자력본부, 일자리 창출 경진대회 개최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8.10.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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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상생하는 좋은 일자리 창출 과제 발굴에 총력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19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고리원자력본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2018 고리본부 일자리 창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고리원자력본부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2018 고리본부 일자리 창출 경진대회’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례 및 아이디어 공유, 본부 내 일자리 창출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을 위해 진행됐다.   

대회는 본부 내 공모, 1차 예심작 선정, 예심작에 대한 사업성 평가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평가 결과 지역협력팀의 ‘발전소 주변 지역 관광자원 개발 및 맞춤형 일자리 창출’이 최우수 과제로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기획총무팀의 ‘부산지역 청년 스타트업 지원 사업’, 제2발전소 정비기술팀의 ‘발전소 취수구 비상대응조 운영을 통한 일자리 나눔’과제가 각각 우수 과제로 선정되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우수작으로 선정된 과제가 신속히 현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며, 이를 통해 지역 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일자리 창출과 원전지역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함께 꾀한다는 계획이다. 

노기경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 고리원자력본부는 주변 지역과의 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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