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오재순 부사장은 24일 울산공단내 국내 최대 수소제조시설인 ㈜덕양(회장 이치윤)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최근 온실가스,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전 세계적인 환경문제와 자동차의 연비규제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에너지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사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아울러, 이달 22일부터 현대차가 제작한 수소버스가 울산시내를 운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오재순 부사장은“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맞춰 다양한 수소 인프라 확대 방안 마련 및 규제 선진화를 위해 업계와 함께 공사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주)덕양 임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안전관리 당부와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업계의 의견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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