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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교육원,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 눈길

가스안전교육원,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 눈길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8.10.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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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 가스안전교육원은 지난 24일과 26일 이틀 동안 가스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자체 맞춤형 안전교육 시스템구축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24일에는 공사 경남서부지사에서 관내 LPG판매사업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26일에는 충북혁신도시 공사 본사에서 충북관내 LPG판매사업자 23명이 관련교육을 수강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LPG시설의 안전을 책임지는 LPG판매사업의 중요성을 감안해 직원들의 정기교육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교수기법과 LPG 관계법령 및 현안사항, 판매 및 사용시설의 점검방법 등을 강의했다.

지난 2014년 시작한 중소기업 자체 맞춤형 안전교육은 매년 전국의 가스사업자 신청을 받아 중소사업체 경영자나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천안에 위치한 가스안전교육원에서 1박 2일 교육하였으나, 올해는 찾아가는 서비스로 전환하여 전국사업장의 신청을 받아 두 곳을 선정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교육원 서준연 원장은 “가스안전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앞으로 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진행하고, 필요한 곳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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