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엄석화)는 26일 부산광역시, ㈜부산도시가스, LP가스판매협회, 가스시공협의회, LPG산업협회, 냉동공조산업협회, 부산경남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등 유관기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동절기 가스사고예방을 위하여 가스업무 관계자 모두가 가스안전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부산 최대의 가스안전축제로, 가스안전 유공자 표창 및 가스안전결의문 채택과 낭독, 가스안전 기술시연 및 사고사진 전시회 개최와 가스 안전 퀴즈대회 및 체육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엄석화 본부장은 “2018년 가스안전 결의대회는 올 한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하여 노력한 가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가스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다가오는 동절기는 가스보일러 CO 중독사고 등에 취약한 시기이므로, 남은 2018년에도 모두가 가스사고 제로를 위하여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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