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북한이탈주민들이 만든 음식 판매와 함께 JB임직원이 모은 물품판매가 진행되었는데, JB다담회(임직원 부인모임)에서도 참여하여 물품판매를 비롯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판매수익금 전액은 북한이탈주민 한부모 가정 지원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JB주식회사는 11월에도 시각장애인 및 북한이탈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북한이탈 청소년에게 교복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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