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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LH, 공동주택 가스안전 협력 맞손

가스안전공사-LH, 공동주택 가스안전 협력 맞손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18.11.0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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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기준 교류, 현장안전실증 협력, 사회공헌사업 등 공동추진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일 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공공임대주택 가스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동주택 가스시설의 시공품질을 높이고 안전성 확보와 지역사회발전 공헌 등을 위해, 기술·기준 교류, 현장실증연구 협력, 사회공헌사업 공동 추진 등에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서민층 공공임대주택 가스시설 안전관리 강화 및 사고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스안전공사 양해명 안전관리이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건축기술과 가스시설 시공기술의 다변화로 시설기준과 시공기술의 갭(gap)이 생기고, 이로 인한 안전사각지대 및 현장적용 애로사항 발생이 자명한 만큼 기술·기준 교류, 현장실증 협업 등 선제적 협업 활동을 통해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7년 2월 가스안전공사와 토지주택공사는 5년(2017~2021년) 동안 LH 노후공공임대주택 21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타이머콕을 보급하기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 기관의 협력으로 타이머콕 보급 사업이 1년여 만에 완료되면서, 가스레인지 과열화재 사고예방에 기여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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