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지역난방공사, 11월 한 달간 경영진 집단에너지시설 특별점검 실시

한국지역난방공사, 11월 한 달간 경영진 집단에너지시설 특별점검 실시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8.11.09 09:0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강화 및 긴급복구 체계 등 중점 점검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 까지 한 달간 주요 사업소를 대상으로 겨울철 대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집단에너지시설 경영진 특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동탄, 화성 등 중대형 열병합발전소를 포함한 전국 사업장을대상으로 경영진이 직접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와 사고 발생에 대비한상황보고, 긴급복구 체계 등을 중점 점검하기 위해 시행됐다.

한국지역난방공사 황창화 사장은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동절기 집단에너지 설비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긴급복구 체제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해 안정적인 열공급으로 신뢰와 안전의 대국민 에너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