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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KIND와 해외사업 진출에 힘 모아

한국전력, KIND와 해외사업 진출에 힘 모아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8.11.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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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의 해외사업 확대와 한국 건설회사 EPC 동반진출을 위한 업무협약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 허경구)와 11월 13일 한전 본사에서 '해외사업 확대와 한국 건설회사 EPC 동반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한전과 KIND는 해외시장 정보교환, 공동사업 발굴, 금융파트너십 강화 등에서 상호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KIND는 민관협력사업(PPP) 방식으로 국내 공적자금과 민간자본, 특히 외국의 자본참여를 유도해, 한전을 비롯한 국내 우수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김종갑 사장은 “사업의 재무리스크가 줄어들면, 한전의 해외사업 역량이 강화되고 국내 발전기기 제조회사들과의 해외시장 동반진출도 이전보다 한층 쉬워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시장의 성장한계 극복을 위해KIND와 함께 해외시장 다변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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