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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대한민국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한국남부발전, ‘대한민국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8.11.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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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재난관리평가 ‘최고 등급’ 달성에 이은 안전 분야 쾌거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정부 재난관리평가 최고 등급에 이어 ‘2018년도 대한민국안전대상’ 시상식서 안전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재난대비 및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했다.

남부발전은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시상식에서 하동발전본부가 안전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안전대상은 소방청과 한국안전인증원이 안전관리 우수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하여 표창하는 국내 안전분야 최고의 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 안전대상에는 132개 기업 및 단체, 개인이 신청해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다.

하동발전본부는 체계적인 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소방시설·건축방화 안전과 위험물 및 기계․전기․가스 안전, 피난ㆍ자연재해 안전 분야 등에서 우수한 공적이 인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앞서 남부발전은 ‘안전 최우선, 사람이 우선이다’라는 CEO의 안전경영슬로건을 바탕으로 한 현장중심 안전경영실천을 통해올해 정부 재난관리평가 3개 부문(안전한국훈련, 국가기반체계, 재난안전관리)에서 최고등급을 달성하기도 했다.

남부발전 김우곤 하동발전본부장은 “앞으로고 하동발전본부는 안전과 환경에 최우선 가치를 두어 본부 직원은 물론 협력사,직원주민들과도 상생하는 선진 안전문화를 정착함으로써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글로벌 베스트 사업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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