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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公, 6년째 지역농가와 행복 버무림

광물公, 6년째 지역농가와 행복 버무림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18.11.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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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산물로 김장 500포기 담가 소외이웃에 전달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는 14일부터 3일간 원주시 소초면 교항1리 마을회관에서 직원 약 100명이 참여해 지역농산물로 김장을 담그는「행복버무림」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6회째 진행되는 행복버무림에는 송기헌 의원(원주을, 더불어민주당)등 지역인사들도 함께했다.

광물공사는 2013년부터 교항 1리와 자매결연을 통해 마을후원과일손돕기활동을 전개하고 지역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해 매년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는 등 지역농촌경제 활성화와 주민화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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