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공사를 비롯한 가스업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협력해 경기도 일자리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분야 일자리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다함께 잘사는 사회구현이라는 사회가치 실현을 위해 이뤄졌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경기도일자리재단‧㈜삼천리‧㈜삼천리 고객센터협의회 ‧한국LPG산업협회 수도권협회 ‧ 경기도가스판매업협동조합 등 6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협약 후속사업으로 먼저 가스분야 중 비교적 여성진출이 많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시가스사용시설 안전점검원분야를 선정, 일자리 취약 계층인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도시가스사용시설 안전점검원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에서 경기도 일자리 재단은 경력단절여성 대상 취업지원과정을 개설·지원대상자를 선발, 이력서 작성 및 면접코칭, 직업인소양교육 등을 지원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선발된 인원에 대한 무료교육, 삼천리 도시가스사와 삼천리 고객센터는 취업설명회와 면접을 지원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이두원 경기지역본부장은 “지난해 말 업무협력을 통해 시니어 대상 충전원 일자리 지원사업을 함께 하고 있는 한국LPG산업협회 수도권협회뿐만아니라 경기도 가스판매업협동조합과 함께 공동업무 협약을 확대함으로써 일자리취약계층 대상 가스분야 양질의 민간일자리 창출 시너지 및 실행력 제고를위해 가스업계와 우리공사,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함께 힘을 합한 만큼,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일자리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 고용창출로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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