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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전통시장 가스시설 현대화

영덕 전통시장 가스시설 현대화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8.11.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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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박희준)는 11월1일부터 30일까지한 달 동안 영덕전통시장에 노후 및 부적합 된 가스시설을 금속배관으로교체하여 현대화 시설에 맞도록 개선을 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중기부과 업무협약으로 전국전통시장에 대해가스시설 점검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영덕전통시장은 2017년 가스시설 점검에서 D등급을 받은 시장이다.

따라서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는 전국에서 등급이 낮은 시장 2개소를우선 선정하여 개선할 계획이며 그 가운데 영덕 전통시장이 선정되어이달 말까지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영덕전통시장 시설개선에 대한 안전점검은 국민점검단을 시범운영하여 시장 상인회, 안실련 등 시민단체와 연계하여 이달 22일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 박희준 지사장은 이번 영덕전통시장 가스시설 개선으로 한층 안전한 시장이 되었다고 밝히면서 전국에있는 모든 전통시장도 조기 시설개선을 통해 가스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시장으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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