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기술공사 고영태 사장은 11월 23일 동절기 대비 현장안전 점검의 일환으로 인천기지지사 연구개발설비(H2/HCNG 복합충전 설비) 경상정비 부대역무 현장과 LNG저장탱크 보수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먼저 H2/HCNG 복합충전설비 현장을 방문한 고영태 사장은 복합충전설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예방점검과 정기점검 등 유지·보수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신규 설비운영에 따른 정비기술력 확보에 매진할 것을 당부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H2/HCNG 복합충전 설비 점검을 후에는 LNG저장탱크 보수공사 현장을 찾아 보수공사 진행상황과 현장안전관리 현황 등에 대해 점검하였다. 특히 화재 등 안전사고에 취약한 동절기 기간 중 무엇보다 실질적 점검을 통해 안전을 확보 후 작업에 임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는 현재 국가적으로 수소산업이 이슈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가스공사 가스연구원이 운영중인 수소충전 연구용 수소설비(30㎥/hr*2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유지·보수업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수소설비(100㎥/hr 및 300㎥/hr)를 추가 건설 계획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