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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영, 도시가스 민들레카 스타응원릴레이 참가

배우 김정영, 도시가스 민들레카 스타응원릴레이 참가

  • 기자명 정욱형 기자
  • 입력 2018.11.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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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문화여가활성화 위해 ‘덧마루 1막 4장’ 참여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함께하는 비영리복지기관 야외활동 차량지원사업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지난 11월 26일 비영리기관 문화여가활성화 스타응원릴레이 – 덧마루 1막 4장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12시 양재 미오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비영리기관 문화여가활성화 스타응원릴레이 – 덧마루 1막4장의 주인공 김정영 배우는 드라마 ‘리턴’, ‘시그널’, 영화 ‘걷기왕’, ‘오목소녀’ 뿐 아니라 최근 종영한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남상미(지은한 역)의 어머니로 인상깊은 열연을 펼치며 출연한 여러 작품 속에서 뛰어난 존재감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덧마루 1막 3장의 주인공 공재민 배우의 추천으로 이 날 행사에 참여한 김정영 배우는 “도시가스 민들레카를 통해 지금껏 이동수단의 어려움으로 여행이나 공연보기 불편하신 분들과 기관들의 문화여가생활 향유가 활발히 일어나기를 응원한다.”며 “날씨가 많이 추워지는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여행과 공연을 보며 풍성한 행복을 느끼는 겨울이 되기실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영 배우와 함께한 덧마루 1막 4장은 민들레카 사업소개와 함께 인터뷰, 기념 액자 전달, 판넬 서명의 순서로 진행됐다.

‘비영리문화복지기관 문화여가활성화 스타응원릴레이 - 덧마루 프로젝트’ 는 연극 무대를 연장하여 공연의 배경을 넓혀주는 무대장치 ‘덧마루’의 의미를 담아 연극·영화배우 등 사회각계인사들의 릴레이 참여를 통해 우리 사회 취약계층 문화여가생활의 저변이 확장되길 희망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11인승 승합차 및 전세버스(45인승, 휠체어특장) 등의 무상 차량 대여를 통해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의 외부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5년 9월 출범한 이후 200만km, 7만여명의 여행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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